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문단 편집) === 엔딩 === * 배드 엔드 1: 텅 빈 좌석 비늘을 얻고 진실에 다가가는 데 성공하나 자신이 직접 가설을 세우지 못하고 정이랑 상담하러 갈 때 나오는 엔딩. 사당에서 정이에게 일격을 맞고 기절하였고 도심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깨어나보니 이미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다. * 배드 엔드 2: 알 수 없는 눈물 인어의 진실에 다가가는 데는 성공했으나 포박 기구들을 버리지 않아 움직이는데까지 시간이 걸려 결국 아연이를 살리는데 실패했을 때 나오는 엔딩. 끝부분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비늘을 꺼내보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가장 비극적인 엔딩. 더불어 6일차 오후에 나온 BGM까지 흘러나온다.[* 이 때 나오는 BGM이 기억나지 않아서.] * 배드 엔드 3: 유품 배드엔딩 1,2,4,5 중 하나도 충족 못 시켰을 때 나오는 엔딩. 이런 류의 게임 내공이 없다면 가장 처음 볼 확률이 높으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엔딩이다. 원인은 대개 4일차에 비늘 획득을 하지 않는 것[* 특히 아연이 비늘을 달라고 하는 것을 억지로 내가 갖겠다라는 식이라 아무리 이런 게임에 내공이 있어도 이쪽으로 빠지기가 쉽다.]인데, 만약 4일차에서 비늘을 갖지 않는다면 5일차 한밤중에서 '''선택지 자체가 나타나지 않으며''' 곧바로 6일차 B로 넘어가게 되며, 4일차 한밤중에 비늘을 갖는 선택지를 골랐어도 이전에 고른 선택지에 따라 '''5일차 한밤중A로 진행하는 선택지가 안 뜰수가 있다.''' 또한 4번이나 5번의 조건을 달성하지 않으면 6일차 오후 B선택지가 아연이와 노닥거리는거 하나뿐이라 무조건 이 엔딩으로 직행한다. 시간이 꽤 지난뒤 한 건물에서[* 무인세계에서 사용한 배경이 나온다.] 정이와 만나게 되는데 우비를 쓴 납작이에게 비늘을 받고, 도경이는 심부름을 하러 빗속을 달리게 되는 내용. 이후 나오는 검은 화면에 유품이라고 적혀있고 끝. * 배드 엔드 4: 언젠가 기억해 주세요 선택지에서 모두 '밭으로 간다'로 택했을 때 나오는 엔딩. 밭에서 만난 야생동물과 친구가 된다. 마지막에 시골에서 정이와 헤어지면서 비늘을 받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마지막에 정이가 의미심장하게 언젠가 기억해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끝나게 되는데, 정이는 아연이를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엔딩에서는 비늘확인은 나중에 해야겠다고 하면서 집어넣어서 비늘에 적힌 문구가 나오지 않는 유일한 엔딩이다. 동물들과의 추억이 생겨서 그런지 비교적 다른 엔딩들보다는 덜 슬프다. * 배드 엔드 5: 바람에 날려가버린 선택지에서 모두 '인어를 연구한다'를 택했을 때 나오는 엔딩. 납작이와 놀아주면서 결국 아연이의 존재를 잊어버리게 되며 마지막에는 아연이가 준 비늘까지 바람에 날아가버린다. 배드엔딩중 유일하게 정이에게 얻어맞고 스토리가 끝나버리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 납작이의 과거에 대한 직접적인 떡밥 또한 나오며 '용궁' 방에 널부러져 있던 사진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납작이 때문에 은근히 여운이 남게 되기도 한다. * 트루 엔딩: 살아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선택지에서 손을 뻗을 때 나오는 엔딩. 여기서 납작이의 진짜 정체가 나오며[* 사실 트루/굿엔딩 루트로 진행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납작이의 진짜 정체를 짐작할 수 있다.] 아연이는 인어의 모습으로 살게 된다. 납작이의 정체와 굿엔딩의 전개를 본다면 이쪽은 히든 엔딩에 가깝다. 더불어 무인세계의 마지막처럼 비슷한 메시지를 남긴다. * 굿 엔딩: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마지막 선택지에서 아연이만은 확실히 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르면 나오는 엔딩. 여기선 결국 아연이는 인간의 형태가 되어,[* 여기서 아연이가 처음으로 활짝 웃는 표정을 짓는다. 이 표정은 굿엔딩 루트에서 상황이 끝났을 때 딱 한번 나오며 자세히 보면 지느러미가 사라져 있다. 게임 데이터 파일을 뜯어보면 인어일 때 이 표정의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주인공 도경과 도시로 함께 올라가기로 한다. 여담으로 한정판에 있는 드라마CD와 더미헤드 탓에 트루 엔딩이 정식루트냐, 굿엔딩이 정식 루트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굿엔딩이 정식 루트다.[* Extra 스토리를 보면 대부분 개그인 다른 Extra와는 달리 굿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는 진지한 스토리라서 이것이 진엔딩으로 느껴진다. 또한 지나가던개의 다른 작품인 [[무인세계]]에서도 굿 엔딩이 원래 진엔딩이었으며 시나리오 담당인 지나가던개도 자신은 굿엔딩이 진엔딩(즉 정식 루트)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쓴다고 밝혔다. 작가의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가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CD들은 본편의 엑스트라에 해당한다고. 이 쯤 되면 지나가던개는 그냥 정식 루트를 굿엔딩으로 표현하는 게 취향인 모양.] * 닌텐도 스위치 버전 한정 배드 엔드 6: 우유부단 엔딩[* 일본판 부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남자.] 공략법은 매우 간단하다. 스위치판에서 새로 적용된 시스템인 선택지 시간제한을 일부러 초과하면 된다. 선택지가 나오면 화면 상단 위에 하트가 깜빡이고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깜빡이면서 이미 선택해 놓은 선택지가 강제로 선택된다. 이를 모든 선택지에서 반복하고 배드 엔딩 3 전까지 도달하면 배드엔딩 6에 돌입하게 된다. 비가 오는 어느 날 정이의 시점, 배드 엔딩 3 유품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옆에 납작이를 두고 정이가 유품을 가진 납작이와 대화하는데, 이 때의 도경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 상황. 그런 도경을 보며 정이가 도경을 패려고 달려가던 찰나, 납작이가 어떻게든 말려서 분을 삭이고 유품을 주지 않은 채 다시 돌아간다는 엔딩. 이 때의 서술이 기가 막히게 암울하다. 최악의 배드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공략법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일부로 의도하지 않는 이상 볼 확률은 매우 낮은 엔딩이라는 점이다. 이 엔딩을 보면 스위치판 신규 엑스트라 스토리 16 가라! 인어소녀가 해금된다. 상술했듯이 의도하지 않고서야 볼 수 없는 엔딩이라 대놓고 우유부단 엔딩을 봤으니 벌을 받아야지라면서 갈구다가도 동시에 이 엔딩을 보기위한 노력이 가상하다면서 상도 줘야겠다는 등의 [[메타발언]]이 일품. 히로인 3명이 도경을 깔고 앉는 CG를 주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